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군 철판 위의 사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도박묵시록 카이지]]에 등장하는 [[사죄]]([[석고대죄]]) 방법. 번역이 저렇게 되어서 그렇지 원래 표현은 [[야키도게자]](焼き土下座)로 좀 더 직관적이다. 애니메이션 국내 방영판에서는 '불판 꿇기' 또는 '철판 사죄'라 불렀으며, 흔히 '철판 도게자' 혹은 '불판 도게자'라 부른다. [[제애그룹]] 총수 [[효도 카즈타카]] 회장의 악취미 중에서도 최악을 달리는 것으로, 주로 자신에게 [[석고대죄]]하는 인간에게 ''''진심으로 사죄할 마음이 있다면 할 수 있을 것''''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형벌을 내린다. 모티브는 [[중국]] [[은나라]] 시대 [[주왕]][* 제신, 흔히 [[주지육림]]으로 유명한 그 [[폭군]]이다.]의 일화 중 하나인 [[포락지형]](炮烙之刑)[* 본디는 "통구울 포", "지질 락"을 합쳐 단순히 "굽고 지지는 형벌" 이라는 뜻이지만, 주왕이 벌였던 기행이 너무 임팩트가 컸던 나머지 이 쪽으로 굳었다. 넓은 판 위에 숯불을 깔고 그 위에 구리로 된 둥근 기둥을 쓰러뜨려 올려놓은 뒤 그 기둥에 기름칠을 하고, 그 위에 대상을 결박시킨 뒤 기둥 위를 맨발로 걷게 해서 건너편까지 건너게 만드는 형벌. 당연히 숯불에 달궈진 기둥의 열기와 직접 그 아래에서 올라오는 열기, 게다가 미끌거리는 데다가 둥글어 삐끗하기 쉬운 기둥 위에 기름까지 칠했으니 죄인이 그걸 건널 수 있을 리가 없다. 열이면 열 그대로 기둥에서 미끄러져 숯불로 낙하, 그리고 주왕과 [[달기]]는 그렇게 미끄러져 불에 타 죽는 모습을 박장대소하면서 관람했다고.]으로 보인다. [[일본]]은 아니지만 무려 BC 10세기 이전으로 거슬러가는 유서 깊은 형벌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